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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10% 더 타면 병가 26만일 아끼고 2억원 번다
자전거가 건강에 좋다는 얘기는 이미 식상하다. 그렇다면 자전거 타기가 기업 활동에도 도움이 된다면 어떨까. 덴마크 경제인연합회(Dansk Industri∙DI)가 6월19일 발표한 연구 결과 [https://www.danskindustri.dk/di-business/arkiv/nyheder/2018/6/tramp-i-pedalerne-267.000-farre-sygedage-med-oget-cykling/] 다. DI는 컨설팅 회사 인센티브(Incentive)에 의뢰해 자전거 타기의 효용을 연구했다. 지금보다 자전거 이용률이 10% 올라갈 경우 교통 체증, 병가일수, 경제 효과 등이 어떻게 변하는지 조사했다.자전거 10% 더 타면, 병가 26만일↓ 교통량6%↓경제효과 2억 원↑ 자전거 이용률 변동에 따른 교통량체증 시간 변화(Dansk Industri 제공) 결과는 상당했다. 1년 간 병가일이 26만7천 일 감소했다. 이 가운데 11만2천 일은 영업일이었다. 사회경제적 효과는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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