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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탄 덴마크인은 '바이킹 빙의' 사실 아니야…95%는 법규 준수
항간에 덴마크인은 평소에는 온순하지만, 자전거만 타면 ‘바이킹 시절로 돌아간다'는 말이 있다. 코펜하겐에서 출퇴근 시간에 자전거를 타 본 사람이면 고개를 끄덕일 테다. 모두가 마치 경주하듯 페달을 밟아대기 때문이다. 그런데 자전거를 탄 바이킹의 후손이 악명 만큼 난폭하지는 않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교통건설주택부 산하 도로청(Vejdirektoratet)은 ‘신호 적용 교차로에서 자전거 운전자 행태 [http://api.vejdirektoratet.dk/sites/default/files/2019-05/Cyklisters%20adf%C3%A6rd%20i%20kryds.pdf] ’(Cyklisters adfærd i signalregulerede kryds) 조사 결과를 인용해 신호를 위반하는 자전거 운전자는 전체 5%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5월9일 발표 [http://www.vejdirektoratet.dk/DA/om-os/nyheder-og-presse/pressemed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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