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제1회 코펜하겐 아시아 영화제, '기생충' 봉준호 감독 대표작 4편 상영
‘기생충’으로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얻는 봉준호 감독의 필모그라피를 되짚어 볼 기회가 덴마크에 생긴다.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아시아 영화 축제 '코펜하겐 아시아 영화제 [https://www.caff.dk/]'(CAFF)은 2월9일부터 16일까지 8일 동안 코펜하겐 소재 극장 4곳에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6개국 영화 28편을 상영한다고 1월30일 발표했다. https://youtu.be/WaDwkYGTuY8‘기생충’ 봉준호 감독 회고전에서는 4편을 볼 수 있다. 봉준호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겸한 첫 장편 ‘플란다스의 개'(2000)부터 ‘살인의 추억’(2003), ‘괴물’(2006), ‘마더’(2009) 등 대표작을 아울러 ‘기생충’으로 봉준호 감독 작품을 처음 접한 덴마크 친구에게 소개하기 좋은 기회다. 다수 덴마크 상영관에서 이미 12월부터 상영 중인 ‘기생충’은 초청작에서 제외했다. 봉준호 감독 작품 외에도 한국 영화 4편이 첫 CAFF에서 선보인다. ‘악녀’
유료 구독자만 댓글을 쓰고 로그인한 회원만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