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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오른 코펜하겐, 10년 만에 인구 줄어
코펜하겐이 10년 만에 인구 감소를 맞았다. 7월26일 <코펜하겐포스트>가 보도한 소식 [http://cphpost.dk/news/danish-news-in-brief-national-crisis-group-called-in-as-drought-crisis-deepens.html] 이다. 2017년 코펜하겐을 떠난 인구가 코펜하겐으로 유입된 인구보다 많았다. 4만3261명이 코펜하겐과 프레데릭스베르(Frederiksberg), 토른뷔(Tårnby), 드라괴르(Dragør) 등 인근 지역으로 이사를 온 반면, 같은 곳에서 떠난 인구는 4만5077명이었다. 코펜하겐에서 인구 순유출이 나타난 것은 2017년 금융위기 뒤로 처음이다. 코펜하겐 집값이 치솟았기 [https://dst.dk/da/Statistik/bagtal/2018/2018-07-13-justeret-for-prisudviklingen-er-enfamiliehuse-fortsat-billigere-end-foer-fin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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