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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학교 꿈꾸던 사회적 교육가, 덴마크 국제 폴케호이스콜레 IPC에서 세상을 만나다
“덴마크 폴케호이스콜레의 기준은 가장 아래에 있습니다. 수월성 교육이 아니라 평등 교육이죠. […] 교사가 오리엔테이션을 하는데 […] 앞에서 연극을 해요. 매트리스를 깔아놓고 ‘매트리스는 이렇게 까는 거예요', '베개 포는 이렇게 덮는 거예요' 이러면서 연기를 하며 창의적으로 알려줘요. 이런 건 기본 상식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매트리스를 안 써 본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짚고 넘어가는 거죠. 안 그러면 침대보만 덮고 자는 사람도 생기거든요. 이런 부분에 저는 감동했습니다.” 2016년 7월부터 가을학기 5개월 동안 덴마크 국제 폴케호이스콜레 [http://nakeddenmark.com/archives/7674] IPC [https://ipc.dk](International People's College)에 학생으로 다녀 온 박성종 씨가 말했다. 5월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위워크 선릉역2호점에서 NAKED DENMARK [http://nakeddenmark.com]가 자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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