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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보행자 보호 시설 늘린다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이 스웨덴 스톡홀름 테러를 계기로 보행자 보호 시설을 확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프랭크 옌슨 코펜하겐 시장이 발표했다. <코펜하겐포스트>가 4월10일 보도한 소식 [http://cphpost.dk/news/danish-capital-to-increase-pedestrian-safety-after-stockholm-terror-attack.html] 이다. 코펜하겐 보행자 거리에는 이미 콘크리트 바리케이트가 들어섰다. 2016년 12월19일 독일 베를린 카이저 빌헬름 메모리얼 교회 인근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트럭이 돌진해 9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친 테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20/0200000000AKR20161220007553075.HTML] 가 발생한 뒤 설치한 안전 시설이다. 콘크리트 바리케이트는 애초에 임시시설이었으나 4월7일 스톡홀름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4명이 숨지고 15명이 사망하는 테러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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