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코펜하겐 경찰, 총격 사건 후 아마게르에도 수색 지역 설치
코펜하겐시경찰청이 8월17일 아마게르(Amager) 섬 일대에도 검문 지역(visitationszoner)을 설치했다 [http://www.mynewsdesk.com/dk/koebenhavns-politi/pressreleases/etablering-af-visitationszone-i-koebenhavns-politikreds-2109998] . 뇌어브로(Nørrebro) 인근에서 벌어지던 폭련 단체간 무력 충돌이 아마게르까지 번졌기 때문이다. 코펜하겐시경찰청이 2017년 8월17일 오후 5시부터 8월31일 오후 12시까지 아마게르 일대에 선포한 검문 지역(코펜하겐시경찰청 제공) 코펜하겐시경은 아마게르 지역에서 “총기가 사용된 여러 사건이 공공장소에서 벌어졌다”라며 검문 지역을 설치한 이유를 설명했다. 경찰은 아마게르 총격 사건도 폭력 단체간 세력 다툼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만 뇌어브로에서 수십 차례 총격 사건을 벌인 주동자로 꼽히는 로열투파밀리아(Loyal to Familia)와
유료 구독자만 댓글을 쓰고 로그인한 회원만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