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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경찰, 대테러 순찰 강화한다
코펜하겐지방경찰청이 공항 등 주요 시설에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22일 발표했다. 같은 날 브뤼셀에서 벌어진 폭탄 테러에 대응하는 조치다. 덴마크 국영방송국 <DR>이 보도한 소식 [http://www.dr.dk/nyheder/indland/dansk-politi-saetter-flere-patruljer-ind-i-koebenhavns-lufthavne] 이다. 22일 오전(현지시각) 벨기에 수도인 브뤼셀에는 잇따라 폭음이 울려퍼졌다. <텔레그래프 [http://www.telegraph.co.uk/news/worldnews/europe/belgium/12201068/Brussels-explosions-terrorist-attack-bombings-on-Belgium-airport-and-Metro-live.html] >에 따르면 오전 8시께 브뤼셀 공항 출국장 아메리칸에어라인 창구와 인근 스타벅스 두 곳에서 자살폭탄 테러범이 지니고 있던 폭탄을 터뜨렸다. 한시간 쯤 지난 9시 무렵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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