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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경찰, 이스호이에도 '검문지역' 설치
코펜하겐서부지방경찰청(Københavns Vestegns Politi)은 코펜하겐 서부 이스호이시(Ishøj)에 검문지역을 설치한다고 9월22일 발표 [http://www.mynewsdesk.com/dk/vestegnenspoliti/pressreleases/visitationszone-i-ishoej-efter-skudepisode-2710088] 했다. 일주일 사이 2번 총격 사건이 터졌기 때문이다. 검문지역(visitation zone)은 경찰 병력이 상주하며 보행자나 차량을 불심검문하는 곳이다. 무기를 소지하지 못하도록 억제해 궁극적으로는 폭력 단체간 무력 충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지난해 두 폭력 단체가 6월부터 수십 차례 총격사건을 벌이며 충돌했을 때에도 코펜하겐 경찰은 뇌어브로와 아마게르(Amager) 일대에 검문지역을 설정하고, 폭력 단체 근거지를 습격해 관계자를 체포하고 무기를 압수해 6개월 만에 무력 충돌에 마침표를 찍었다. 코펜하겐서부지방경찰청 킴 크리스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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