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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경찰, 뇌레브로-노르베스트에 검문지역 설치
코펜하겐지방경찰청(Københavns Politi)이 뇌레브로(Nørrebro)와 노르베스트(Nordvest) 지역에 검문지역(visitation zone)을 설치한다고 9월19일 발표 [http://www.mynewsdesk.com/dk/koebenhavns-politi/pressreleases/etablering-af-visitationszone-i-koebenhavns-politikreds-2704293] 했다. 뇌레브로 일대에 폭력 단체(조폭)가 잇따라 무력 충돌을 벌이기 때문이다. 검문지역은 경찰 병력이 상주하며 보행자나 차량을 불심검문하는 곳이다. 무기를 소지하지 못하도록 억제해 궁극적으로는 폭력 단체간 무력 충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지난해 두 폭력 단체가 6월부터 수십 차례 총격사건을 벌이며 충돌했을 때에도 코펜하겐 경찰은 뇌어브로와 아마게르(Amager) 일대에 검문지역을 설정하고, 폭력 단체 근거지를 습격해 관계자를 체포하고 무기를 압수해 6개월 만에 무력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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