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코펜하겐 경찰청 고위 임원 2명 위증 혐의로 고발 당해
코펜하겐지방경찰청 소속 고위 경찰관 2명이 위증 혐의로 고발 당했다. 반중국 시위를 벌이던 시위대를 조직적으로 방해했으나 법정에서는 그런 적이 없다고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코펜하겐포스트 [http://cphpost.dk/news/two-senior-copenhagen-police-officers-charged-with-lying-to-the-court.html] >가 11월1일 보도한 소식이다.반중국-친티벳 시위대 강경 진압 이 사건은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후진타오 전 중국 국가주석은 중국 지도자로서 처음으로 덴마크를 방문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2/06/15/0619000000AKR20120615003000009.HTML] 했다. 덴마크를 방문한 후 주석은 티벳 강제 점령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만났다. 덴마크 정부도 시위대와 사절단의 충돌을 예방하고자 경찰 병력을 동원했다. 시위대는 티켓을
유료 구독자만 댓글을 쓰고 로그인한 회원만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