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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명물 '붉은 광장' 다시 포장한다
'붉은 광장'(Den Rød Plads)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수페르킬렌(Superkilen) 광장이 명성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붉은 광장이라는 유명세를 가져다 준 붉은 마감재를 걷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인게니외렌>이 3월14일 보도한 소식 [https://ing.dk/artikel/roede-plads-blev-ikke-roed-dyr-210832]이다.미끄러운 바닥재, 붉은색은 금방 바래 코펜하겐시는 수페르킬렌 광장이 완공되자마자 문제가 있음을 알아챘다. 수페르킬렌의 독특한 풍경을 만든 붉은 폴리우레탄 마감재 성능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제품 개발 단계에서는 문제가 없어보였지만, 야외 건설 현장에서는 문제가 생겼다. 마리온 로우(Marion Louw) 수페르킬렌 담당 코펜하겐시 건설 매니저는 <인게니외렌>과 인터뷰 [https://ing.dk/artikel/roede-plads-blev-ikke-roed-dyr-210832]에서 "폴리우레탄 코팅 대부분이 너무 미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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