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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테러 모의한 시리아 난민, 북유럽 동시 다발 테러 노려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서 테러를 벌이려다 지난해 말 붙잡힌 시리아 난민이 다른 북유럽 국가 거주민과 동시다발 테러를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베를링스케>가 7월11일 보도한 소식 [https://www.b.dk/nationalt/ville-spraenge-bombe-i-koebenhavn-terror-tiltalt-har-afsloeret-sin-skandinaviske] 이다. 7월11일 독일 남부 라벤스부르크(Ravensburg) 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테러 모의 피고인 D는 덴마크 외 북유럽 국가에 사는 21세 시리아 난민 모야드(Moyad)와 모바일 메신저 왓츠앱(Whatsapp)으로 정보를 나누며 코펜하겐 폭탄 테러를 함께 준비했다고 진술했다. 또 페이스북 메신저로는 아부 마리아(Abu Maria)라고 자칭한 사람과 대화했다고 밝혔다. 피고인 D를 수사하는 독일 슈투트가르트검찰청(Staatsanwaltschaft Stuttgart) <베를링스케> 소식통에 따르면 DK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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