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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워라밸 세계 3위…서울은 꼴찌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이 일과 삶 균형(워라밸)이 세계에서 3번째로 뛰어난 도시로 꼽혔다. 영국 모바일 보안업체 키시(Kisi)가 발표한 2020 일과 삶 균형 지수 [https://www.getkisi.com/work-life-balance-2020#table](2020 Work–Life Balance Index) 순위에서 코펜하겐은 노르웨이 오슬로, 핀란드 헬싱키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와 순위가 같다. 2020 워라밸 지수 조사 결과 (Kisi [https://www.getkisi.com/work-life-balance-2020] 제공)키시는 세계 주요 도시 50곳에서 19가지 지표를 수집해 노동 강도, 사회와 공공 부문, 도시 주거만족도, 신종 코로나 등 4개 부문으로 묶어 집계했다. 코로나 피해와 예상 실업률을 포함한 신종 코로나 부문은 올해 새로 추가했다. 코펜하겐은 19개 모든 지표에서 고르게 최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주간 근로 시간 및 통근 시간, 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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