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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지법, 우버 운전자 4명에 억대 벌금형 선고
코펜하겐시지방법원이 8월28일 덴마크 우버 운전자 4명에게 모두 69만6천 크로네(1억2600만 원)에 달하는 벌금을 납부하라고 선고 [http://www.domstol.dk/KobenhavnsByret/nyheder/domsresumeer/Pages/UBER-chauff%C3%B8rerid%C3%B8mtb%C3%B8der.aspx] 했다. 피고인 4명은 2015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Uber)를 대신해 사용자에게 불법으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한 혐의(운수사업법 위반)를 받았다. 피고인 중 한 사람은 2015년 한해에 5427회 우버로 승객을 실어날랐다. 그는 48만6000크로네(8794만 원)에 이르는 벌금을 내야 한다. 다른 피고인 3명은 각각 11만 크로네(1991만 원), 6만 크로네(1086만 원), 4만 크로네(724만 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베를링스케>는 피고인 대다수가 판결이 나온 당일 오후 항소했다고 보도 [http://www.bus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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