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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서 조폭 총격전 벌여, 1명 사망
코펜하겐 남부 아마게르(Amager) 지역에서 6월19일 저녁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다친 피해자가 끝내 숨졌다. 경찰은 36세 남성 피해자가 폭력단체(조폭) 일원이라고 밝혔다. <DR>이 6월20일 보도한 소식 [https://www.dr.dk/nyheder/indland/politi-bandemedlem-blev-draebt-af-flere-skud] 이다. 피해자는 용의자와 서로 총을 쐈다. 총격전은 아마게르펠레페이(Amagerfælledvej) 93번지 주차장에서 밤 11시께 시작됐다. 두 남성이 피해자를 좇으며 총격을 가했다. 피해자는 여러 차례 총상을 입었다. 용의자는 차를 타고 현장에서 도망쳤다. 차량은 브뢴뷔(Brønby) 외곽에서 불붙은 채 발견됐다. 경찰은 차량에서 용의자 1명이 대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코펜하겐지방경찰청 조직폭력팀 토르벤 스바르러(Terben Svarrer) 부경감은 “용의자에 관한 정보는 무척 제한돼 있다”라며 “영상을 수집하고 탐문 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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