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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시, 친환경 식품 정책 마련한다
코펜하겐시가 앞으로 시 공공기관에 환경 친화적인 채식 위주 식단을 제공하는 친환경 식품 정책을 마련한다고 4월12일 발표 [https://www.kk.dk/nyheder/ny-ambitioes-foedevarestrategi-skal-styrke-koebenhavns-klimaindsats] 했다. 코펜하겐시는 이미 수년 전부터 공공기관에 유기농 식품을 공급해 식단의 질을 성공적으로 끌어올렸다. 이번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기후변화 대응 정책에 이바지하면서도 더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려 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프랭크 옌센(Frank Jensen) 코펜하겐 시장은 "코펜하겐 역시 친환경 정책을 채택해야 한다”라며 친환경 식품 정책을 마련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코펜하겐시는 이미 시립 기관에 공급하는 식품 질을 높여왔습니다. 오늘날 코펜하겐시 어린이, 청소년, 노인은 훌륭한 유기농 식품을 공급받지요. 이제 우리는 중요한 다음 걸음을 내딛습니다. 더 건강한 음식을 먹으면서 동시에 지자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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