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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시, 공무원 탄력근무제 도입한다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시 소속 공무원은 조만간 스스로 근무시간을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니나 톰슨(Ninna Thomsen)코펜하겐 건강∙복지 담당 부시장(사회인민당 소속)이 2월2일 제출한 탄력 근무 제도 도입안을 시의회가 만장일치로 통과 [http://www.kk.dk/nyheder/samtlige-partier-i-koebenhavn-stemmer-sf-forslag-om-fleksibel-arbejdstid] 시켰기 때문이다. 탄력근무제(flex time)란 노동자가 근무시간을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만든 제도다. 코펜하겐시가 시행한 초기 연구에 따르면 노동자가 직접 근무 시간을 결정하도록 하면 직업만족도가 28.8% 높아진다. [http://nakeddenmark.com/wp-content/uploads/2017/02/Ninna_Thomsen_Copenhagen_City_Health_and_Care_Deputy_Major.jpg] 니나 톰슨(Ninna Thomsen)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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