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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시 "허가 없이 공공부지 점유한 공유 모빌리티 업체 단속한다"
코펜하겐시가 급성장하는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에 고삐를 걸겠다고 발표했다 [https://www.kk.dk/nyheder/koebenhavn-klar-med-paabud-til-firmaer-der-udlejer-el-loebehjul-og-cykler-fra-offentligt] . 공유자전거・스쿠터가 무분별하게 공공장소를 차지한 탓에 민원이 속출했기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코펜하겐 곳곳에 공유자전거와 공유스쿠터가 눈에 띈다. 올해 1월부터 법이 개정돼 전동스쿠터도 자전거 도로 위로 달리게 허용 [http://nakeddenmark.com/archives/11090]하자 공유스쿠터가 크게 늘었다. 코펜하겐에만 올 1월부터 3개월만에 400대 넘는 공유 전동스쿠터가 배치됐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운영 중인 공유자전거 서비스 동키 리퍼블릭(사진: 안상욱) 코펜하겐시 기술환경부(Teknik- og Miljøforvaltningen)는 시에 허락을 받지 않고 공공장소에서 빌려주는 자전거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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