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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시, 자전거 인프라 확충에 4185억 투자한다
코펜하겐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최대 26억 크로네(4185억 원)의 예산을 투자하는 자전거 인프라 확충 계획을 발표한다. 코펜하겐은 자전거 천국으로 불린다. 350㎞에 달하는 자전거 전용도로와 운하를 쉽사리 넘나드는 다리 덕분이다. 코펜하겐시는 “지난 10년 동안 46㎞에 달하는 자전거 도로를 설치했으며, 같은 기간에 자전거 이동거리는 19% 늘어났다”라고 밝혔다. 도심에서 처음 자전거 통행량이 차량 통행량을 넘어서자 [http://nakeddenmark.com/archives/7453] 코펜하겐시는 새로운 과제를 얻었다. 자전거 기반시설을 확충해야 한다는 것이다. 코펜하겐시는 2025년까지 일일 자전거 통행량이 25%, 출퇴근 시간에는 36%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펜하겐 인구가 한달에 1000명씩 증가하는 추세인데다 더 많은 시민이 자전거를 타기 때문이다.2017~2025 자전거 도로 우선 계획 코펜하겐시 기술환경부(Teknik- og Miljøforvalt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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