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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시, 탄력근무제 확대한다
코펜하겐시가 시범 도입한 탄력근무제도를 더 넓은 범위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범 적용된 부서에서 큰 호평을 얻은 덕분이다. <아비센>이 5월14일 보도한 소식 [https://www.avisen.dk/ny-ordning-10000-ansatte-faar-mulighed-for-at-gaa-op_497780.aspx] 이다. 탄력근무제(flex time)란 노동자가 근무시간을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만든 제도다. 코펜하겐시가 시행한 초기 연구에 따르면 노동자가 직접 근무 시간을 결정하도록 하면 직업만족도가 28.8% 높아진다. 코펜하겐시는 2017년 9월 건강보건서비스국(Sundheds- og Omsorgsforvaltningen) 산하 3개 부서에 탄력근무제를 시범 도입 [http://nakeddenmark.com/archives/8058]했다. 그동안 해당 직원 10%는 상사와 상의해 주간 근무시간을 조정했다. 또 거의 같은 수가 근무시간을 줄였다. 탄력근무제를 시범 도입한 뒤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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