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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시, 유럽 최초 도로 단위 초미세먼지 지도 공개
코펜하겐시(Københavns Kommune)가 구글과 손잡고 만든 초미세먼지(UFP) 지도를 10월11일 발표 [https://cphsolutionslab.dk/news/luftforureningen-i-kobenhavn-er-blevet-kortlagt] 했다. 구글과 도시 전체 미세먼지 지도를 작성한 도시는 덴마크 코펜하겐과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3개 도시가 유럽에서 처음이다. 덴마크 국립환경에너지센터 [http://dce.au.dk/](Nationalt Center for Miljø og Energi)는 매년 코펜하겐 시민 550명이 공기 오염으로 조기 사망한다고 추정한다. 대기 오염이 유발한 질병 때문에 발생하는 사회 비용이 6억 유로(7조8814억 원)에 달한다는 분석도 내놓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세계 인구 92%가 오염된 공기를 호흡한다고 추산했다. 대기 오염 대책을 마련하고자 코펜하겐시는 덴마크 환경식품부(Miljø- og Fødevarem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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