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맞춤형' 아동음란물 수백번 주문한 70세 덴마크인에 징역 12년
덴마크 역사상 최악의 아동 성범죄 사건이 결론을 맺었다. 글로스트루프지방법원(Retten i Glostrup)은 은퇴한 뒤 브뢴비(Brøndby)에 살며 인터넷으로 아동 음란물을 구매한 70세 덴마크인 남성에게 5월23일 징역 12년형을 선고했다. <DR>이 같은날 보도한 소식 [http://www.dr.dk/nyheder/indland/70-aarig-mand-idoemt-12-aars-faengsel-overgreb-mod-boern-paa-nettet] 이다. 피고인은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필리핀 아동 음란물 제작자에게 돈을 주고 상습적으로 아동을 성적으로 학대하도록 조장한 혐의(아동 성범죄 방지법 위반)를 받았다. 피고인이 돈을 입금하고 특정 행위를 주문하면 필리핀에서 실시간으로 아동을 학대하는 모습을 화상 채팅으로 보여줬다. 수사 결과 피고인은 5년 동안 음란물을 346회 주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채팅 내역 등 경찰이 제시한 증거재료만 5000쪽이 넘었다. 기소장은 100장이
유료 구독자만 댓글을 쓰고 로그인한 회원만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