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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활절 공휴일, 오순절
> 한국인이 보기 힘든 덴마크인의 일상적인 모습을 덴마크인 탄야 닐슨 에디터가 전합니다. 번역은 안상욱 에디터가 돕습니다. 원작자의 뜻을 고스란히 전하기 위해 최대한 직역합니다. [http://nakeddenmark.com/wp-content/uploads/2016/05/pentecost.jpg] The holy spirit together with his disciples 오순절(The Pentecost)은 부활절과 관련된 마지막 덴마크 공휴일이다. 이제부터 성탄절까지는 휴일이 없다. 쉬고 싶으면 주말까지 기다리거나 휴가를 내야 한다. 나는 오순절에 별로 추억이 없다. 유일한 유년기 기억은 한 가지뿐이다. 오순절(Pinse)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고슴도치(Pindsvin)가 떠올랐다. 그런데 둘은 전혀 관계가 없었다. 나는 실망했다. [http://nakeddenmark.com/wp-content/uploads/2016/05/3641291243_a8a87c30b6_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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