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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해킹으로 최대 3400억 원 손해 봐"
세계 최대 해운회사 AP 묄러-머스크(AP Møller-Maersk)가 랜섬웨어에 감염돼 2~3억 달러 손실을 봤다고 발표했다. 우리 돈으로는 2272억~3400억 원 규모다. 머스크가 8월16일 2017회계연도 2분기 실적보고 [http://investor.maersk.com/releasedetail.cfm?ReleaseID=1037421]에서 밝힌 내용이다.우크라이나 회계 프로그램 통해 악성 프로그램 감염 머스크는 6월27일 세계적으로 창궐한 악성 프로그램(malware) 낫페트야(NotPetya)에 감염됐다. 낫페트야는 컴퓨터에 데이터를 암호화한 뒤 몸값 300달러를 요구하는 랜섬웨어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81192&cid=59088&categoryId=59096] (ransomware) 형태를 띄었으나 사실은 데이터 파괴를 목적으로 하는 악성 프로그램이었다.낫페트야 [http://www.boannews.com/medi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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