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MHI베스타스, 세계 최초 10MW 풍력발전기 선 봬
덴마크와 일본 합작 회사 MHI베스타스가 세계 최초로 두자릿 수 전력을 생산하는 풍력발전기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MHI베스타스는 9월25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글로벌풍력발전정상회의(Global Wind Summit)에서 풍력발전기 V164가 10메가와트(MW) 전력 출력량을 기록했다고 발표 [http://www.mhivestasoffshore.com/mhi-vestas-launches-the-first-10-mw-wind-turbine-in-history/] 했다. 두자리수 전기를 만드는 발전기는 풍력발전 업계의 숙원이었다. 필리페 카바퓌안(Philippe Kavafyan) MHI베스타스 최고경영자(CEO)는 “예전에는 불가능했던 것이 이제 새 기준이 됐다”라고 말했다. "오늘 V164-10MW를 발표하며, MHI베스타스는 해상풍력발전 업계에 한획을 그을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낍니다. 덕분에 우리는 모든 풍력발전업계 선두주자가 이끌어 온 역사에 기여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바로 두
유료 구독자만 댓글을 쓰고 로그인한 회원만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