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무함마드 풍자했던 '윌란스 포스텐', 이번에는 오성홍기 패러디해 중국 정부 공식 항의 받아
덴마크 일간지 <윌란스 포스텐>이 중국 국기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그려 넣은 만평을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중국 정부는 <윌란스 포스텐>에 공식 사과하라고 요구했으나, <윌란스 포스텐>은 표현의 자유를 내세우며 사과할 뜻이 없다고 일축 [https://jyllands-posten.dk/indland/ECE11903105/kina-forlanger-undskyldning-fra-jyllandsposten-efter-satiretegning/] 했다. 이 상황을 두고 시민 권리를 제한하는데 민감한 덴마크에서 표현의 자유를 둘러싼 논박이 벌어진다. 덴마크는 언론 자유가 잘 보장되기로 세계에서 손 꼽힌다 [http://nakeddenmark.com/archives/8697]. 오성홍기에 별 대신 바이러스 그려 넣은 만평 게재 <윌란스 포스텐>(Jyllands-Posten)은 149년 역사를 자랑하는 덴마크 유력 신문사다. 1월27일자 신문에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에 별 다섯 개 대신 코로
유료 구독자만 댓글을 쓰고 로그인한 회원만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