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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 2스타로 미슐랭 가이드 복귀
덴마크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으로 꼽히는 노마(NOMA)가 미슐랭 가이드(미쉐린 가이드)에 돌아왔다. 프랑스 타이어 제조회사 미쉐린(Michelin)은 2월18일 저녁 덴마크 오르후스 음악 홀에서 발표한 2019 북유럽 미슐랭 가이드 [https://guide.michelin.com/dk/news-and-views/michelin-guide-nordic-countries-2019-results/news] (The MICHELIN Guide Nordic Countries 2019)에서 북유럽 5개국 식당 64곳에 별을 줬다. 덴마크는 페로 제도를 포함해 모두 28개 식당에 35개 별을 받았다. 지난해보다 식당 2곳과 별 4개가 늘었다.노마, 2년 만에 2스타로 미슐랭 가이드로 귀환 올해 미슐랭 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덴마크 식당 중에는 매장을 새로 지으며 문을 닫아 2017년부터 2스타를 잃은 노마도 포함됐다. 노마는 2018년 신축 사옥에서 한층 도전적인 콘셉트로 요리를 선보였다.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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