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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인력알선업체, 축산농가 취직한 외국인에 덴마크어 가르친다
덴마크 3대 도시 오덴세(Odense)가 자리한 퓐섬(Fyn) 지역 농업컨설팅업체 센트로비스 [https://centrovice.dk/] (Centrovice)가 덴마크어를 모른채 축산농가에서 일하는 외국인에게 덴마크어를 가르치는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일명 '마구간에 덴마크어 [https://centrovice.dk/landbrug-2/arrangementer/dansk-paa-staldgangen/]'(Dansk på staldgangen)다. 여태껏 덴마크 축산농가에서는 외국인 노동자와 영어로 대화했다. 하지만 축산업도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정확히 소통해야 오류를 예방할 수 있다. 축산업계 은어나 기술 용어도 이해해야 한다. 고용주와 노동자가 모두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대화하면서 깊은 소통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센트로비스 주니어 컨설턴트 니클라스 예프센(Nicklas Jepsen)은 덴마크 축산업계를 괴롭히는 큰 문제가 덴마크 농가와 외국인 노동자 사이 소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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