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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덴마크 5년새 가장 춥다
지난 4년 덴마크 겨울은 평년보다 따뜻했다. 올 겨울은 다시 북유럽다운 겨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덴마크 기상청(DMI)이 11월6일 발표한 소식 [http://www.dmi.dk/nyheder/arkiv/nyheder-2017/november/meteorolog-drysser-sne-i-maanedsprognosen/] 이다. 이번주 후반에 덴마크에 첫 눈이 온다고 덴마크 기상청 기상학자 마틴 린드버그(Martin Lindberg)는 전망했다. "46주차 끝머리에 북서쪽에서 온 저기압이 덴마크를 지나겠습니다. 저기압이 지난 뒤에 진눈깨비나 눈이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11월20일부터 2주 동안은 북동쪽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흘러 온다. 여기에 눈이 내릴 수도 있다. 특히 동부 해안 지역에 많은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그 뒤로는 기온이 올라 눈이 오래 가지는 않을 것으로 덴마크 기상청은 예상했다."올 겨울 5년새 가장 추울 것” vs. "걱정 말라" 스웨덴 기상학자 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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