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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후스, 에어비앤비와 손잡고 도시 관광 육성한다
오르후스 관광청(VisitAarhus)은 덴마크 도시 중 처음으로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AirBnB)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월23일 발표 [https://www.visitaarhus.dk/aarhus/aarhus-indgaar-partnerskab-med-airbnb]했다. 덴마크 2대 도시 오르후스를 에어비앤비를 통해 국제적으로 홍보해 관광 산업을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오르후스 관광청은 6년 안에 관광객 숙박일수를 두 배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피어 크리스텐센(Peer H. Kristensen) 오르후스 관광청 대표는 “지금 1백만 일인 숙박일수를 2025년까지 두 배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며 “에어비앤비는 그런 담대한 목표를 실현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강력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2018년 오르후스에서 에어비앤비로 숙소를 찾은 관광객은 6만1500명이었다. 이들은 평균 3.5박 오르후스에 묵었다. 평균 연령은 37세로, 60%가 여성이었다. 6%는 60세가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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