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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계 덴마크 이슬람 극단주의자 터키서 체포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서 활동하며 악명을 떨친 덴마크 국적 테러리스트 야콥 엘-알리(Jacob El-Ali)가 1월9일 시리아 국경 인근에서 터키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덴마크로 송환을 요구했다. <베를링스케>가 변호사 메테 스타게(Mette Grith Stage)를 인용해 1월12일 보도한 소식 [https://www.berlingske.dk/samfund/jacob-el-ali-poserede-med-afhuggede-hoveder-hos-islamisk-stat-nu-er-han] 이다. 야콥 엘-알리는 31세 레바논 태생 덴마크 시민권자다. 2014년 7월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리며 악명을 얻었다. 그는 참수된 시신 옆에서 시신의 머리를 든 채 시리아 랍카에서 찍은 사진을 자기 페이스북 계정에 올렸다. 덮수룩한 수염을 기르고 이마에는 스카프를 둘렀으며, 허리춤에는 권총과 수류탄을 찬 모습이었다. 상의에는 "이라크와 레반트(시리아-레바논을 통칭하는 옛 지명)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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