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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블록 1개 잘 못 칠해 13만개 제품 재포장
직원 한 명이 작은 실수를 저지른 탓에 레고(LEGO)가 13만 개에 달하는 제품을 다시 만들어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덴마크 유력 지방지 <위스케 베스트퀴스텐>이 레고 내부 소식지를 인용해 7월31일 보도한 소식 [http://www.jv.dk/regionalt/Farvefejl-foerte-til-milliontab-hos-Lego/artikel/2526216] 이다.블록 한 개 때문에 제품 13만 개 재포장 사고는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체코에 있는 레고 물류창고는 제품 감수 중에 한 가지 문제를 발견했다. 원래 어두운 회색이어야 할 2×2 크기 납작한 블록이 밝은 회색으로 칠해진 것이다. 이 부품은 레고 시티 화물 열차(60052), 레고 크리에이터, 레고 스타워즈 등 제품에 들어갔다. 레고는 제조와 유통과정을 되짚어 문제가 생긴 곳이 레고 본사가 있는 빌룬드 공장이라는 것을 찾아냈다. 직원의 사소한 실수 때문이었다. 레고는 50가지 색상을 블록에 입힌다. 제조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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