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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창업주 4세대, 그룹 바통 넘겨 받아
세계 최대 장난감 제조회사 레고(LEGO Group)가 창업주 4세대를 주인으로 맞았다. 레고는 4월27일 키엘드 커크 크리스챤센(Kjeld Kirk Kristiansen) 레고그룹 전 부회장이 아들 토마스 커크 크리스챤센(Thomas Kirk Kristiansen)에게 부회장직을 승계한다고 발표 [http://www.lego.com/en-us/aboutus/news-room/2016/april/smooth-handover-to-the-next-generation] 했다. 아버지는 부회장에서 이사로, 아들은 이사에서 부회장으로 명패를 맞바꾸며 창업주 3세대가 들고 있던 주도권을 4세대에게 넘겨주는 것이다. 이는 수 년 동안 진행된 레고그룹 가업 승계 작업의 마무리 절차다. [http://nakeddenmark.com/wp-content/uploads/2016/04/Thomas-Kirk-Kristiansen-and-Kjeld-Kirk-Kristiansen-from-the-LEG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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