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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미니피겨의 아버지' 옌스 크누센 78세 일기로 사망
레고(LEGO)를 상징하는 노란 집게손 사람 모형 미니피겨(minifigure)를 고안한 전직 레고 최고 디자이너 옌스 크누센 [https://brickipedia.fandom.com/wiki/Jens_Nygaard_Knudsen](Jens Nygaard Knudsen)이 2월19일 78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옌스 크누센은 1968년부터 2000년까지 레고에서 디자이너로 일했다.신문에서 모델 빌더를 찾는다는 구인공고를 보고 레고 그룹에 입사했다. 레고 타운(LEGO Town) 시리즈에 들어갈 수백 가지 차를 온갖 색상으로 조립하며 레고 디자이너로서 경력을 시작했다. 1970년대 옌스는 블록 장난감 레고에 사람의 온기를 불어넣는 방법을 찾는데 몰두했다. 50개가 넘는 콘셉트를 고안했는데, 그 중 등변사다리꼴 몸통에 원통형 머리와 각각 움직이는 팔 다리를 단 현재의 미니피겨의 모델이 나왔다. 옌스를 비롯한 레고 디자이너 팀은 특정 인종만 대표하거나 배재하지 않도록 미니피겨 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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