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살충제 뿌리기 대신 새집 짓는 덴마크 골프장 늘어
자연 환경과 종 다양성을 보존하고자 살충제를 뿌리는 대신 천적인 새를 초대하는 골프장이 덴마크에 늘고 있다. <DR>이 9월2일 보도 [https://www.dr.dk/nyheder/indland/ny-greenkeeper-paa-golfbanen-2500-staere-erstatter-sproejtemidler] 한 소식이다. 쇤데르비(Søndervig) 소재 홀름스란드 클리트 골프(Holmsland Klit Golf)는 골프장을 따라 새집 600여 채를 설치했다. 덕분에 골프장 주변에 정착한 찌르레기 2500여 마리가 잔디를 훼손하는 벌레를 잡아 먹으며 살충제를 대체했다. 야콥 노르데스고르(Jacob Nordestgaard) 매니저는 "큰 새가 벌레를 잡을 때는 잔디까지 뜯어내버리곤 한다"라며 "찌르레기는 부리가 작사 벌레를 살며시 잡는다"라고 찌르레기 둥지를 설치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 Unsplash [https://unsplash.com/ko/%EC%82%AC%EC%
유료 구독자만 댓글을 쓰고 로그인한 회원만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