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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 월-화 운항 항공편 1213편도 취소
스칸디나비아항공(SAS)이 화요일까지 대다수 항공편 운항을 취소했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시작된 조종사 노동조합 총파업이 해결될 조짐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SAS는 4월29일과 30일에도 직접 운항하는 노선에서 운항을 전면 취소한다고 28일 발표 [https://www.sasgroup.net/en/installda-flyg-pa-grund-av-pilotstrejk-i-danmark-norge-och-sverige-2/] 했다. 월요일 667편, 화요일 546편 운항을 취소해 승객 11만 명이 대체 항공편을 찾아야 한다. SAS 아일랜드 지사와 제휴 항공사가 운항하는 항공편 30% 가량은 정상 운항한다. SAS 홍보부서는 "조종사 파업으로 불편을 겪을 고객에게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는 입장을 보도자료로 밝혔다. 5월5일까지 출발 예정인 SAS 항공편을 예약한 고객은 취소 수수료 없이 전액 표값을 환불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SAS 항공편 변동 정보 웹페이지 [http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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