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노조 가입한 덴마크 청소 플랫폼 업체 힐퍼, 기대 밑도는 성과 공개

플랫폼 업체로서 세계 최초로 노동조합에 가입 [http://nakeddenmark.com/archives/9970]해 세계에서 이목을 끌어모은 덴마크 가정 청소부 연결 서비스 힐퍼 [https://hilfr.dk/](Hilfr)가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공개했다. 전체 청소부 가운데 노조에 가입한 인원은 7명 중 1명 뿐이었다. <DR>이 11월27일 보도한 소식 [https://www.dr.dk/nyheder/penge/kun-hver-syvende-rengoeringsmedarbejder-er-paa-banebrydende-overenskomst] 이다. 2017년 6월 창업한 힐퍼는 "플랫폼 사업자가 불법 노동을 디지털화하고 노동 조건을 열악하게 만들며 스스로 혁신적이라고 주장”한 탓에 공유경제가 오명을 썼다고 지적하며 2018년 4월10일 덴마크 최대 노조 3F와 단체협약을 맺었다. 세계 최초로 플랫폼 사업자가 노조에 가입한 사례로 정재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스테판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