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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영 부사장 "집은 호텔이자 북카페 된다"
“집은 카페이기도 하고 호텔일 수도 있습니다. '따로 또 같이’가 삶의 질을 높이려는 사람들의 노력입니다. 내가 호텔에서 해봤는데 좋았으니 집에서도 하고 싶은 거죠. 이제 안과 밖이 분리되지 않습니다. 호텔급 침실을 만들 수 있어야 성공합니다. 정말로 끝까지 밀어붙여야 하이엔드 소비자가 아니라 일반 소비자를 잡을 수 있습니다." 소셜 빅데이터 분석업체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은 국내 인테리어 업체도 최고급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3월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디자인하우스가 주최한 2017 서울디자인페어 [http://www.livingdesignfair.co.kr/] 중 리빙트렌드세미나 [http://www.livingdesignfair.co.kr/fairContents.do?FAIRMENU_IDX=1198&hl=KOR] 무대였다. 인사이트 가득한 송길영 부사장의 강연을 요약했다. 사진 촬영을 금지해 그래프 없이 글만 적었다.파트1.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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