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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서 추방된 IS 조직원, 덴마크 공항에서 긴급 체포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서 활동하다 붙잡혀 덴마크로 송환된 덴마크인이 11월11일 오후 코펜하겐국제공항(Københavns Lufthavn)에 도착하자마자 덴마크 경찰에 체포 [https://politi.dk/koebenhavns-politi/nyhedsliste/fremmedkriger-anholdt-i-koebenhavns-lufthavn/2019/11/11] 됐다. 터키에서 IS에 가입한 혐의(테러 등)로 4년형을 선고 받고 덴마크로 강제송환된 28세 아마드 살렘 엘-하이(Ahmad Salem el-Haj)는 팔레스타인계 덴마크인이다. IS 선전 영상에서 다른 덴마크인 무장단체 조직원(foreign fighters) 3명과 함께 안데르스 라스무센(Anders Fogh Rasmussen) 전 총리를 비롯한 덴마크 정치인 포스터에 총기를 쏴 악명을 얻었다. 2013년 시리아로 건너가 이슬람 극단주의자(jihadist)로 활동했다. 2017년 폭발로 중상을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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