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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공원, 북유럽 최초 VR 롤러코스터 '데몬' 공개
'송구영신'이라는 말이 있다. 티볼리(Tivoli) 놀이공원은 송구영신의 좋은 본보기다. 그렇다고 꼭 옛것을 버려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시대가 변한 만큼 올 시즌에도 티볼리에는 새로운 것이 많다. 하지만 티볼리 공원에 오래된 건물과 풍경은 한결 같다. 몇 가지는 '조금' 손봤다. 더 스릴 넘치면서도 유행에 뒤쳐지지 않게 말이다. 여러분 중 몇몇은 알지도 모르겠다. 티볼리는 디즈니월드보다 오래됐다. 티볼리는 디즈니월드의 할아버지격이다. 의지하고 배울 수 있는 존재란 뜻이다. 티볼리는 올해로 175번째 여름 시즌을 맞는다. 조금 오래되기는 했지만 티볼리는 전통적인 탈것과 건물을 소중히 여긴다. 티볼리의 정수를 보존하면서도 새로움을 더하려고 티볼리는 증축을 거듭한다.> Original article in english is below. Korean article was translated by Sang-uk Ahn [http://nakeddenmark.com/archive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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