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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덴마크서 택시법 위반 조장 혐의 인정하고 벌금 45억원 지불 합의
4년 가까이 이어진 차량공유 플랫폼 업체 우버와 덴마크 정부의 싸움이 일단락을 맺었다. 우버(Uber)는 덴마크에서 택시법 위반 혐의(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를 인정하고 벌금 2500만 크로네(45억6700만 원)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코펜하겐지방경찰청(Københavns Politi)이 7월10일 밝힌 소식 [https://politi.dk/koebenhavns-politi/nyhedsliste/uber-bv-indvilger-i-at-betale-boede-paa-25-millioner-kroner/2020/07/10] 이다. 우버 덴마크 진출 3년 만에 운행 중단 2014년 덴마크에 진출한 우버는 곧바로 택시법 위반 혐의를 받기 시작했다. 덴마크 검찰청(Anklagemyndigheden)과 코펜하겐지방경찰청(Københavns Politi)은 2016년 12월 택시법을 위반하고 유사 택시 서비스를 제공한 혐의로 우버 기사 2명을 기소 [http://nakedden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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