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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북한 강제노역자 덴마크 군함 건조 사건 조사한다
국제연합(UN)이 덴마크 군함 건조 사업이 북한 정권에 간접적으로 재정적 지원했다는 의혹을 조사하기로 결정했다. <코펜하겐포스트>가 9월27일 보도한 소식 [http://cphpost.dk/news/un-gets-involved-with-north-korean-labour-case.html]이다. 덴마크 국영방송 은 26일 특집 다큐멘터리를 통해 북한 강제노역자가 덴마크 신형 군함 라우게 코크(Lauge Koch)호를 건조하는데 관여했다고 보도 [http://nakeddenmark.com/archives/9351]했다. 덴마크 국방부에서 라우게 코크호 건조 사업을 수주한 덴마크 카르스텐센 조선소(Karstensens Skibsværft)가 사업 일부를 인건비가 저렴한 폴란드 크리스트(Crist) 조선소에 외주를 맡겼다. <DR>은 크리스트 조선소가 라우게 코크호를 건조할 당시 북한 강제노역자를 고용했다는 증거를 입수했다. UN은 북한 노동자가 북한 정권이 핵∙미사일 개발 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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