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퇴근하지 못하고 맞이한 어느 새벽. 내 삶이 일에 파묻혀 있다는 생각이 스칩니다. 내가 일이고, 일이 곧 나인 것만 같죠. 나는 무엇을 위해 일하는 걸까.

그래서 일하기 멈추고 인생을 재정비를 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무작정 1년이라고 기간도 정해버립니다. 내가 하고 싶은 짓만 하면서 그 시간을 보내자 단단히 다짐합니다.

32살 퇴사자였던 저의 갭이어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퇴사 후 예상보다 우울했던 시기를 지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경험을 맞이하기까지. 좌충우돌 다이나믹한 갭이어 경험(성공담 아님 주의)이 궁금하다면 함께하시죠.

또 "내가 갭이어를 보낸다면?" 설레는 미래 혹은 희망도 함께 그려봐요.

프로그램 구성

1. 32살 퇴사자의 갭이어 이야기 (1년 예산과 엄청난 업다운 행복 그래프)
2. 행복한 상상 : 내가 1년 갭이어를 보낸다면?

개요

💁🏻‍♀️ 살롱지기 : 민희(덴마크 전문 편집숍 코펜하겐콜렉션 매니저)

👋 대상 : 퇴사준비생, 예비 퇴사자, 이미 퇴사자, 갭이어 경험 이야기를 듣고 싶은 분

📍장소 : 서울 마포구 포은로 61 안채 덴마크 서재

             네이버 지도/카카오 지도

🕖 일시 : 5월1일(수) 노동절 오후 2~4시

💶 참가비 : 일반 15,000원 / 유료 구독자 10,000원 (간단한 다과 및 음료 포함)

🙌 인원 : 선착순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