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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2024년 세계에서 2번째로 행복한 나라…노인 행복은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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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2024년 세계에서 2번째로 행복한 나라…노인 행복은 세계 1위

올해도 덴마크가 세계에서 2번째로 행복한 나라로 꼽혔으나, 60세 이상 노인 행복도로는 세계 으뜸으로 나타났다.   자전거 도시 코펜하겐 (Thomas Høyrup Christensen 촬영, VisitCopenhagen 제공)국제연합(UN) 산하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2024년

  • 안상욱
    안상욱
덴마크, 국방력 증강 위해 의무복무 기간 늘리고 여성도 징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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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국방력 증강 위해 의무복무 기간 늘리고 여성도 징병

덴마크 정부가 의무복무 기간을 연장하고, 여성도 남성과 마찬가지로 의무 복무에 참여하는 징병제도 개편안을 발표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말미암아 불안해 진 유럽 정세에 대응해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덴마크 국군 본부(

  • 안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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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계승자가 될 수는 없지만, 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18세 덴마크 왕자 크리스티안의 성숙한 연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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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계승자가 될 수는 없지만, 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18세 덴마크 왕자 크리스티안의 성숙한 연설 화제

"완벽한 계승자가 될 수는 없지만, 제 힘이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덴마크 왕위 계승 순위 2위가 된 크리스티안(Christian) 왕자가 18세 생일 축하연에서 자신의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차세대 왕가의 구성원으로서 최선을

  • 안상욱
    안상욱
덴마크, 소고기에 '기후세' 부과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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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소고기에 '기후세' 부과 검토

덴마크 정부가 소고기를 비롯해 기후위기에 큰 영향을 미치는 농축산물에 기후세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농축산업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정책의 일환이다. 덴마크인 세계 평균보다 2배 많은 탄소 배출기후세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은 친환경

  • 안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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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니아 총격으로 1명 사망 4명 부상…용의자 18세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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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니아 총격으로 1명 사망 4명 부상…용의자 18세 남성 검거

8월26일 토요일 저녁 덴마크 코펜하겐 무정부주의 자치마을 크리스티아니아(Christiania)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30세 남성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경찰은 범죄단체(조폭) 소행으로 보고 수사에 나서 18세 남성 1명을 용의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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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공항 혼잡도 세계 5위…올 7월 283만명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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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공항 혼잡도 세계 5위…올 7월 283만명 이용

팬데믹이 공식적으로 종식된 뒤로 공항으로 향하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모양새다. 덴마크 최대 공항 코펜하겐국제공항(Københavns Lufthavne∙CPH)이 세계에서 5번째로 혼잡한 공항으로 꼽혔다. 바닥 면적 10평방미터(㎡)당 하루 평균 이용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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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전문직노조 "외국인 노동자 유치에 정부 전력투구해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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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전문직노조 "외국인 노동자 유치에 정부 전력투구해야" 촉구

고숙련 노동자 부족이 덴마크 복지 체계를 뿌리부터 뒤흔든다며 더 근본적인 대책을 도입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덴마크 전문직노조연맹(Akademikerne, 이하 연맹)은 7월5일 보도자료에서 이 같이 꼬집으며 외국인 고숙련 노동자를 덴마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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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대마초 거리 '푸셔 스트리트'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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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대마초 거리 '푸셔 스트리트' 사라진다

코펜하겐에서 자유주의를 상징하는 크리스티아니아, 거기서도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대마초 거리 푸셔 스트리트(Pusher Street)가 곧 사라진다. 덴마크 법무부 장관과 코펜하겐 시장, 크리스티아니아 주민이 6월26일 역사적 합의에 나섰기 때문이다. 무정부주의

  • 안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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