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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청년은 행복을 고민한다" 덴마크 크리에이터 이눅희 작가 홍대 카페서 6일 사진전 열어
> 네가 진정 행복하려면 미래가 아닌, 이 순간을 즐겨야 해. Thinking> "카페 친구들이 제게 말했어요. 행복은 늘 고민하고 쟁취해야 하는 것이라고. 한국 청년들이 취업에만 매달리는 삶을 넘어 매 순간 행복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청년도 있다는 사실을 제 사진전에서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11년부터 덴마크를 오가며 활동하는 여지형 에디터(작가명 이눅희)가 단골 카페이자 활동 본거지인 코펜하겐 넥스트 도어 카페 [http://nakeddenmark.com/archives/5776](Next Door Cafe)에서 5년 간 덴마크 청년의 삶을 기록한 사진을 서울에서 처음 선보인다. 서울 마포구 동교동 갤러리 카페 모리츠 플라츠(Moritzplatz Seoul)에서 7월6일부터 2주 간 열리는 넥스트 도어 덴마크(NEXT DOOR DENMARK) 사진전에서다. 특히 이눅희 작가가 5년 간 카페에서 만난 직원을 흑백 사진에 담은 초상 작업이 눈여겨 볼 만하다. 7월6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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