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영상일기] 쁘띠 프랑스에 가다
집에 콕 박혀 나가기 싫은 며칠을 지나 무거운 몸을 겨우 일으켜 집 밖으로 나섰다. 전부터 가보고 싶던 쁘띠 프랑스로 나들이 가기로 한 날이기 때문이지요.
동행한 언니와 늦은 점심을 먹고 천천히 쁘띠 프랑스 거리를 돌아봤어요. 우연히 들어간 빈티지 인테리어 소품숍, 노란색 바닥이 돋보이던 작은 서점, 아기자기한 책을 만드는 북디자인 회사. 개성을 뽐내는 여러 상점이 한 거리에 모여 쁘띠 프랑스라는 멋진 거리를 만들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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