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단스케뱅크, 2018년 우체국과 파트너십 종료 2018년부터 덴마크 우체국에서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없다. 단스케뱅크(Danske Bank)가 우체국과 파트너십을 2018년 1월1일부로 끝내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덴마크 공영방송 <TV2>가 5월24일 보도한 소식이다. 단스케뱅크는 1996년부터 우체국과 파트너십을 맺고 은행 고객이 전국 190여개 우체국 지점에서도 입출금과 송금 등 기본적인 은행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맞춤형' 아동음란물 수백번 주문한 70세 덴마크인에 징역 12년 덴마크 역사상 최악의 아동 성범죄 사건이 결론을 맺었다. 글로스트루프지방법원(Retten i Glostrup)은 은퇴한 뒤 브뢴비(Brøndby)에 살며 인터넷으로 아동 음란물을 구매한 70세 덴마크인 남성에게 5월23일 징역 12년형을 선고했다. <DR>이 같은날 보도한 소식이다. 피고인은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필리핀 아동 음란물 제작자에게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아이스 큐브, 로스킬레 페스티벌 출격 아이스 큐브(Ice Cube)가 로스킬레 페스티벌 부대에 오른다. 로스킬레 페티스벌 운영진은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A Tribe Called Quest)가 로스킬레 페스티벌 2017 무대에 오를 수 없게 됐다며 그 빈자리를 아이스큐브가 채우기로 했다고 5월19일 발표했다.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는 최근 리드 보컬 큐팁(Q Tip)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선박 등기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한다 덴마크 정부도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을 점쳐보기 시작했다. 덴마크 해양국(Danish Maritime Authority∙DMA)은 블록체인 기술의 응용 가치를 검토하는 시범 사업을 시작했다고 5월22일 발표했다. 덴마크에서 선박 주인은 배를 정부에 등록해야 한다. 이를 선박등기라고 부른다. 지금은 사람이 일일히 관련 서류를 접수하고 처리한다. 덴마크 해양국은 전체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17세 덴마크인, 테러 모의 혐의로 6년형 받아 17세 덴마크 소녀가 테러 모의 혐의로 징역 6년형을 선고받았다. 북부 질랜드 홀백(Holbæk)지방법원은 5월18일 학교 두 곳을 공격하겠다며 집에서 폭발물을 만들다 붙잡힌 피고인 일명 쿤비걸(Kundby Girl)에게 징역 6년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에 앞서 피고인이 정신적으로 불안하지 않다는 정신감정 결과를 강조했다. 15세에 이슬람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자유학교] 폴케호이스콜레의 황금기 19세기 말은 폴케호이스콜레의 황금기였다. 그 시기에 폴케호이스콜레는 현대 복지적인 국가의 기초를 다지는 강력한 문화 발전소로 활약했다. 노동계층에게 문화를 제공한다는 비슷한 목적을 갖고 몇몇 학교가 설립되었다. 그리고 세기가 거듭됨에 따라, 이와 같은 패턴은 좀 더 다양하게 발전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폴케호이스콜레의 역할 역시 변화했다고 해석할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자유학교] 첫 번째 폴케호이스콜레 1830년도에 그룬트비는 그의 영국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일종의 고등학교를 설립하려고 여러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그의 아이디어는 왕이 일종의 공무원 학교를 설립하도록 하자는 것이었다. 이 학교에서는 덴마크의 미래 행정가가 평범한 농부, 어부, 잡부, 상인, 가정부의 아들과 딸, 즉 평범한 대중과 나란히 앉아 교육을 받는다. 그들의 요구와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성소수자 친화도 유럽 8위 유럽 국가를 실시한 성소수자(LGBTI) 인권 조사에서 덴마크가 8위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더로컬>이 5월17일 보도한 소식이다. 레인보우 유럽(Rainbow Europe)은 490개 유럽 성소수자 단체의 연합 기구인 시민단체 일가유럽(ILGA-Europe)이 매년 발표하는 보고서다. 일가유럽은 5월15일 발표한 레인보우 유럽 2017 보고서에서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17세 덴마크인, 테러 모의 혐의로 유죄 확정 17세 덴마크 소녀가 학교 두 곳에 폭탄을 터뜨리려 했던 혐의(테러 모의)로 유죄를 인정받았다. 5월16일 오전 홀백(Holbæk)지방법원에서 열린 평결에서 배심원단과 판사단은 만장일치로 그가 테러를 준비했다는고 인정하고 유죄를 선언했다. <폴리티켄> 등 덴마크 언론은 이 소식을 비중있게 보도했다. 쿤비걸(Kundby Girl)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시리아 난민, 코펜하겐 폭탄 테러 준비하다 덜미 한 시리아 난민이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서 폭탄 테러를 모의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독일 일간지 슈투트가르터 차이퉁(stuttgarter-zeitung)이 보도한 소식이다. 슈투트가르트검찰청(Staatsanwaltschaft Stuttgart)은 수사 중이던 시리아 난민이 코펜하겐에서 폭발물 테러를 준비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고 5월15일 발표했다. 용의자는 20세 남성으로 2016년 12월19일 독일을 떠나 덴마크에 입국하려다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인 60%, 감시 카메라 증설 찬성 덴마크인 대다수가 공공장소에 감시 카메라를 증설하는데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펜하겐포스트>가 5월15일 보도한 소식이다. 시장조사 업체 유고브(YouGov)가 <메트로익스프레스>에게 의뢰받아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덴마크인 60%가 테러를 예방하고 테러에 대처할 목적으로 공공장소에 감시카메라를 더 설치하는데 동의했다. 응답자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교육 한눈에 보기 ② 대안교육 지난 포스트에서는 덴마크 공교육 체계를 살펴봤다. 이번에는 대안교육 체계를 살펴보자. 덴마크는 사회공동체적 관점에서 시민 교육을 시행한다. 대안교육은 학생에게 다양한 길을 열어주려는 고민에서 시작돼 다양한 체계를 낳았다. 한국에는 갭이어(gap year)라고 알려진 대안교육 체계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다. 갭이어는 특정한 교육 과정이나 학교를 가리키는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고소득 외국인 배우자에 덴마크어 시험 면제 덴마크 정부가 추진 중인 고소득 외국인 노동자 이민 지원 법안이 조건부로 국회를 통과했다. 덴마크 정부는 연 소득이 40만8000크로네(6730만 원)가 넘는 외국인 노동자의 배우자는 덴마크어 시험을 면제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지금까지는 배우자와 함께 덴마크에 온 외국인은 6개월 안에 덴마크어 시험을 통과해야 체류 자격을 얻을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코펜하겐 자전거 운행량 역대 최다 코펜하겐이 '자전거 천국'이라는 명성을 헛이름이 아님을 한 번 더 증명했다. 코펜하겐시는 2016년 자전거 통행량이 2015년보다 3% 증가했다고 5월8일 발표했다. 2016년 하루 평균 코펜하겐 시민이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는 140만㎞였다. 1989년 코펜하겐시가 자전거 통행량을 측정한 이래 최고 기록이다. 2015년 일일 자전거 운행 거리는 136만㎞였다.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증오 설교' 종교인 6명 입국 금지 덴마크 정부가 처음으로 신자에게 다른 종교를 배척하도록 자극하는 ‘증오 설교 종교인(hate-preachers)’ 6명을 입국 금지 명단에 올렸다고 5월2일 발표했다. “덴마크 영토에서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할 때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덴마크에 와서 혐오를 설파하는 것이죠. 테러를 유도하거나 유태인과 성소수자를 상대로 비난과 폭력을 조장하는 사람은 덴마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