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다양한 음악을 들으며 느껴지는 기분을 함께 드로잉합니다.

안녕하세요. 작은 그림 상점 <모퉁이 우표점>의 온수입니다.

저는 어떤 사람에 대해 알고 싶을 때 그 사람이 어떤 노래를 듣는지 궁금해요. 마찬가지로 어떤 나라가 궁금할 때에 그 나라의 음악을 들어보면 그 곳의 정서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나다움을 발견하는 망원동 아지트 <덴마크 서재>에서 추천하는 덴마크의 다양한 음악을 들으며 아름다운 나라 덴마크를 알아가 볼까요. 덴마크의 기분을 느끼며 종이 위에 자연스럽게 춤 추듯 드로잉해요.

💁🏻‍♀️ 특별 살롱지기 : 온수(onsoo)
작은 그림을 그리는 사람입니다. 시아버님의 우표가게를 이어받아  <모퉁이 우표점>을 운영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우표 가게 며느리’라고 귀엽게 불러 주시곤 합니다. 음악을 사랑하고 고래를 좋아합니다.

👋 대상 : 덴마크 휘게 문화가 궁금한 분, 다양한 덴마크 음악이 궁금한 분, 드로잉 작업으로 나를 발견하고 싶은 분

🕖 일시 : 6월20일(목) 저녁 7시30분 ~ 9시30분

📍 장소 : 서울 마포구 포은로 61 안채 덴마크 서재 네이버 지도/카카오 지도

💶 참가비 : 20,000원 / 유료 구독자 10,000원 (재료비 일체 및 간단한 다과 포함)

🙌 인원 : 선착순 6명

🎨 준비물 : 기본 재료는 모두 준비합니다. 가뿐히 오세요. 개인 드로잉 재료를 가져오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