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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4월부터 외국인 취업 문턱 낮춰
덴마크가 외국인 노동자에게 취업 문턱을 낮췄다. 덴마크 안에는 일할 사람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덴마크 국제고용이민청(SIRI)이 3월24일 발표 [https://www.nyidanmark.dk/en-GB/News%20Front%20Page/2023/03/L46%20changes%20news%201] 한 소식이다. 지난 3월23일 덴마크 국회 이민통합위원회는 코레 뒤부아 베크(Kaare Dybvad Bek) 이민통합부 장관이 외국인 고용이 수월하도록 기준과 제약을 완화해 달라며 2월 발의한 외국인법(udlændingeloven) 수정안 [https://www.ft.dk/samling/20222/lovforslag/l46/index.htm]을 92 대 18로 통과시켰다. 덴마크 재계는 오랜 기간 노동력 부족을 호소해 왔다. 덴마크는 2010년대 후반부터 실업률이 3%에 불과한 사실상 완전고용 상황이다. 출처: 덴마크 통계청(Danmarks Statistik), 안상욱 편집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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